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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S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
한국과 미국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합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올해 연합훈련 일정을 공개하면서, 연습 시나리오에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현실적인 위협을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은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과 야외기동훈련으로 구성되는데, 군은 기존에 계획했던 야외기동훈련 40여 건 가운데 20여 건은 9월로 연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군 당국은 폭염 등을 연기 사유로 들었지만,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한 점 등도 고려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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