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은 지난 9일 차세대 빙속 여제로 불리는 후배 정희단과 대한 빙상 경기연맹 소속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꿈나무들과 함께 릴레이 경주를 즐기고, 팔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지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둔 김민선은 "아이들에게서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선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친구들 보면서 정말 밝은 에너지를 얻어가는 거 같아서 올림픽 시즌을 준비하면서 큰 힘을 얻었고, 되게 의미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현기혁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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