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사진|김태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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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2년 만에 SNS 글을 게재했다.
김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tterfly’ 덕분에 너무나 오랜만에 간 뉴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을 찾은 김태희가 다양한 곳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태희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태희는 사진과 함께 “조카가 추천한 little island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뉴욕 사는 대학 친구랑 소호의 핫한 카페에서 시끄럽게 수다 떨고, 20년 전 내 첫 광고를 찍었던 brooklyn bridge는 여전히 아름답다며 감탄했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태희. 사진|김태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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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희는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현장에서 진행된 외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실감 나는 액션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유창한 영어로 작품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로,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쫓는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태희를 비롯해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이일화 등 한국 배우들이 다수 출연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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