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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본능적 투혼의 스포츠, 격투기

    워커 vs 장밍양 짜릿한 라이트헤비급 컨텐더들의 대결이 UFC의 중국 상하이 대회 메인 이벤트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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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우충원 기자] UFC가 짜릿한 두 대회로 상하이에 돌아온다.

    UFC는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UFC 파이트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22일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을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 상하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하이 스포츠국, 쉬후이구 정부, 알리바바 자회사 오렌지 라이언 스포츠, UFC의 방송 파트너인 차이나 모바일 자회사 미구의 협력 하에 진행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메인 이벤트에선 짜릿한 타격가인 UFC 라이트헤비급 13위 조니 워커(21승 9패 1무효브라질)와 떠오르는 피니시 장인 장밍양(19승 6패중국)의 대결이 펼쳐진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2차례 UFC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한 적이 있는 랭킹 4위 브라이언 오르테가(16승 4패 1무효미국)와 전 UFC 밴텀급 챔피언이자 페더급 랭킹 7위인 알저메인 스털링(24승 5패미국)이 화끈한 결전을 벌인다.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언더카드는 오후 4시, 메인카드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U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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