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원 예산 통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도입
(자료=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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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충청남도, 강남구청 등 16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총 18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서비스를 도입하게 된다. NIA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이들 기관의 디지털서비스 도입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NIA는 공공부문 수요가 높은 디지털서비스 16건(SaaS 14건, 융합서비스 2건)의 도입을 지원하며, 각 기관은 사업을 통해 디지털서비스 초기 도입·전환(DB 이관 등)과 이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NIA는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 확대를 통해 국내 디지털서비스 제공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서비스 다양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계획이다.
황종성 원장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공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NIA는 앞으로도 민간 클라우드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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