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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녹동전통시장서 버스킹 공연 개최. 지난 8월 16일 개최된 버스킹 공연 [사진=전라남도 고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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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녹동전통시장서 버스킹 공연 개최. 지난 8월 16일 개최된 버스킹 공연 [사진=전라남도 고흥군][전남 광주=팍스경제TV] 전라남도 고흥군은 관광객과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2025 고흥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 중인 '국가어항(녹동항) 조성공사'로 인해 공사 기간인 9월 30일까지 버스킹 공연은 녹동전통시장 무대로 옮겨 진행됩니다. 드론쇼는 기존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계속 열리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고흥읍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됩니다.
오는 8월 23일 녹동전통시장 공연에는 지역 가수와 예술단체가 대거 출연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설장구와 가요 장구, 라인댄스, 트로트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오는 29일 고흥읍 버스킹 공연에서는 퓨전국악과 7080 대중음악 특집으로, 실력 있는 <소리꾼 새아씨>가 흥과 멋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한,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아 온 기타리스트 <주권기>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송과 7080 가요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마련합니다.
군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일상 속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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