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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장경태 "윤석열 하루 39명까지 접견도...특별접견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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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 CCTV, 공무 집행 과정 담아 개인정보 아냐...법사위 의결로 요구할 것"

    "구치소 휴대전화 반입, 징역 갈 사안…김현우 소장 징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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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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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8월 20일 (수)

    ○진행 : 정영진

    ○출연 :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채윤경 / 기자

    ▶정영진

    네 이번 시간에는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모시고 특히 지금 우리 장경태 의원께서는 민주당 3대 특검 종합 대응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이제 특검에서 하고 있는 특히 구치소 관련된 일에 또 전문이시거든요.

    그 관련된 질문도 좀 여쭤보도록 하고요. 그리고 사면 이슈라든지 이런 것들도 한번 끝에 시간이 좀 되면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태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경태

    네 반갑습니다. 장경태입니다.

    ▶정영진

    아 반갑습니다.

    ▶장경태

    네 안녕하세요. 카메라가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아서요.

    원래 좋댓구알 이렇게 해 드려야 되는데 너무 옛날 말인가요?

    ▶정영진

    아 역시 신세대입니다. 그리고 채윤경 기자도 함께 하겠습니다.

    ▶채윤경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채윤경

    우리 오기 전에 엄청 열띤 토크를 하고 왔습니다.

    ▶정영진

    의원님이랑? 주제가 뭐였을까요?

    ▶채윤경

    소개팅

    ▶장경태

    그 대한민국 국정 현안 중에 가장 중요한 과제.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과제죠.

    ▶정영진

    그래서 지금 어떻게 약속은 좀 하셨어요?

    ▶채윤경

    좀 한번 도모해 보려고요.

    ▶정영진

    축하드립니다.

    ▶장경태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영진

    이거는 이제 그대로 또 가시고 또 투 트랙으로 할 일은 또 하셔야 되니까.

    ▶장경태

    아 네 네 일 너무 많아요. 요즘에

    ▶정영진

    일단 그 구치소도 직접 왔다 갔다 하셨잖아요.

    ▶장경태

    네 네 뭐 구치소 지난주에도 서울 구치소 항의 방문을 해서 지지난주에 1차 방문에 이어서 2차 방문을 했고요.

    1차 방문 당시에는 깔려 있었던 여러 가지 테이블과 음향 시설들이 2차 이 방문 당시에는 다 치워져 있어서 황당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도 항의도 했고요. 또 이 2차 방문 당시의 목표는 1차 방문 때와 다르게 1차 방문 때는 과연 이제 내란수괴 윤석열의 접견 기록을 좀 확인하고자 했다면 2차 때는 이 소위 강제 구인 과정에서 왜 강제 구인이 안 됐는지 뭐 바닥에 들어누웠다는 등 엉덩방아를 찧었다는 등 했는데 실제 저희가 현장에 있던 교도관 분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또 면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전혀 그런 상황은 아니었다 그냥 본인이 스스로 내려앉아서 이렇게 했다라는 얘기들을 했고요.

    ▶채윤경

    의자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냥 내려와서 땅에 앉았다.

    ▶장경태

    네 엉덩방아를 찧거나 그런 상황은 없었다라고 했고요.

    그런 그 체포 강제 구인 과정에서 이 특검과 수사관 또 교도관들이 제대로 강제 인치를 위한 노력을 했는지 CCTV를 보여달라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당시 소장이었던 김현우 소장이 거부를 했었고 저희가 위원회 의결을 통해서 요구하겠다라고 엄포를 놓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자료 요구 그러니까 자료 제공이나 복제, 복사본 제공은 좀 그럴 수 있어요.

    제가 50보 100보 양보해서.

    근데 사실 열람에 대해서는 심지어 해당 피감기관의 상임위원인 법사위원들의 열람 요구에 대해서는 사실상 최초로 거부한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그 현장에서도 사실 검찰과 감사원도 사실 열람 요구에 대해서까지 거부하지는 않는다라고 하면서 강력하게 항의했는데도 불구하고 열람마저도 거부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원회 의결로 자료 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영진

    아니 그런데 열람을 거부 그러니까 저도 뭐 그걸 전 국민이 다 봐야 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그 현장에 있는 아니면 법사위 위원들은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사실 파악도 하셔야 되고 서로 의견이 또 다른 부분이 있는 거니까.

    근데 국회의원들한테도 열람도 못하게 한다는 거는 뭘 근거로 하는 거고 만약에 근거 없으면 그건 가만두면 안 되잖아요.

    ▶장경태

    그래서 이제 교도소장이 정말 한심한 소리를 했던 게 개인정보보호법 얘기를 해서 저희가 또 거기 다 사실 저희 법사위뿐만 아니라 저희 특위 위원분들 다 법조인들도 많이 있거든요.

    다수 있기 때문에 아니 개인 정보라 함은 저희가 또 그것도 50보 100보 양보해서 이 수용자가 해당 수용시설에 수감 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걸 보겠다고 하면 저희가 뭐 그것까지 인정해 줄 수 있겠다.

    그런데 특검 수사기관이 강제 구인 과정에서 왜 강제 구인이 되지 않았는지 소위 체포 과정을 저희가 보는 거기 때문에 이건 개인 정보가 아니거든요.

    공무 집행 과정을 보겠다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 할 수 없었고 그 당시에는.

    그 이후에 이제 보도를 통해서 나온 과정을 보면 저희가 이제 추측했던 건 뭐 강제 구인을 하지 않으려고 했던 발버둥치는 장면뿐만 아니라 접견 시간이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러니까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분명히 저는 변호인들이 외부 음식 가져갔을 거다라는 추측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 CCTV 보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심지어 정말 이건 심각한 건데요.

    외부 휴대폰이 반입됐다는 것은 저는 아마 구치소장뿐만 아니라 해당 구치소 교도관 분들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분들은 형집행법 위반이거든요.

    현행법 위반이기 때문에

    ▶정영진

    휴대폰은 당연히 뭐 감옥에 있는 사람은 못 쓰는 거고 그 다음에 거기 면회 간 사람 접견 간 사람도 그거 휴대전화는 맡기고 들어가야 되는 거죠?

    맞나요?

    ▶장경태

    네 맞습니다.

    ▶정영진

    그 변호인이라 할지라도

    ▶장경태

    변호인 접견할 때 이제 일부 허용되는 아주 특수한 경우가 있기는 한데

    ▶정영진

    일부 허용되는 경우도 있고 그건 이제 특정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가능한 거고

    ▶장경태

    변호사들의 이제 보통 법률 조언과 자문을 위해서 가는 거기 때문에

    ▶정영진

    근데 이제 그거를 만약에 그 구치소 안에 있는 사람한테 바꿔준다거나 이런 건 안 되는 거잖아요.

    어떤 경우도

    ▶장경태

    그렇죠.

    ▶정영진

    근데 그걸 이제 했었다는 게 지금 뉴스에

    ▶장경태

    심지어 지금 윤석열 씨의 핸드폰을 갖고 갔다고 하는 거니까 뭐 황당한 일이죠.

    ▶채윤경

    강희구 부속실장이 이제 윤석열 씨 핸드폰을 들고 갔었다는데 그거 말고 실제로 구치소에서 더 있었던 특혜는 혹시 확인하신 것이 있나요?

    ▶장경태

    지금 1, 2차 구속 기간에 걸쳐서 1차 구속 기간에 있었던 모습들을 보면 특별 면회, 특별 접견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뭐냐면 보통 특별 접견이라고 하는 장소 변경 접견 같은 경우는 주 1회가 한도인데 1회를 초과할 경우에는 교도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의위원회를 통과해야 되고요.

    또 지방 교정청에 보고를 해서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1차 구속 기간은 뭐 아주 무분별하게 허가를 해주고요.

    물론 2차 구속 기간은 정권 교체 이후이기 때문에 뭐 그런 부분은 자제됐다면 1차 구속 기간 당시에는 특별 접견도 많았고 접견 시간도 너무 장시간 9시부터 6시까지 사실상 아주 시원하고 쾌적한 곳에 있다든지 심지어 6시 이내에 종료해야 되는데 심야 접견 8시, 9시 접견 시간도 있다던지 혹은 접견 인원도 하루에 기본 7~8명에 최다 39명까지 발견했습니다.

    ▶채윤경

    39명이요?

    ▶정영진

    39명을 어떻게 만나요?

    ▶장경태

    그러니까 뭐 거의 거기서 뭐 거의 회식을 해도 39명 모이기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진짜 황당해가지고 접견을 하루 동안 39명을 보고

    ▶채윤경

    시간당 한 5명씩 들어간다고 하면은 9시간이다.

    5x9=45 한 그 정도 되긴 5명씩 계속 시간 단위로 바꾼다고 하면

    ▶장경태

    릴레이 접견하듯이 하더라고요.

    ▶채윤경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요? 누가 그렇게 갔을까요?

    ▶장경태

    뭐 주요 인사들로는 뭐 정진석, 김기현, 나경원 뿐만 아니라 이제 저희가 땡땡으로 나오는 자료들도 있어서 뭐 강땡땡은 당연히 강 모였을 것 같고 뭐 송 땡땡은 당연히 그 총무비서관 뭐 이렇게 부속실장, 총무비서관 기본적으로 많이 갔던 것 같고요.

    ▶채윤경

    그건 이제 대통령일 당시에 1월 구속 때.

    ▶장경태

    그때가 가장 가관이었고요.

    2차 구속 때는 조금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가 엿보이긴 해요.

    1차 2차 완전 다릅니다. 그 내역은 다 이제 곧 공개되겠죠.

    ▶정영진

    그 사람 만나기도 피곤한 그 정도 만나면 오히려 피곤하겠다.

    대통령 할 때도 그 정도는 안 만났던 것 같은데

    ▶채윤경

    아니 그런데 그렇게 들어간 사람들이 뭘 들고 갔는지는 혹시 확인이 되나요?

    처음에 확인하시려고 했던 게 이제

    ▶장경태

    소지 물품 없는 걸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교도관들이 그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도 확인해야죠.

    그래서 CCTV 그래서 보려고 하는 겁니다.

    ▶정영진

    근데 그 이른바 교도소나 아니면 구치소 그 안에는 그 소장들의 파워가 엄청난 모양이에요.

    ▶장경태

    엄청납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저도 이제 한 번 질의를 통해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요.

    사실상의 약간 성역화되어있기도 하고

    ▶정영진

    그렇죠 그런 것 같더라고요.

    ▶장경태

    구치소장과 교정본부장 정도 하면요. 거의 웬만한 차장 검사급 이상의 대형 로펌에서 섭외해 갑니다.

    ▶채윤경

    나중에요? 전관으로?

    ▶장경태

    전관 예우가

    ▶채윤경

    그렇긴 하겠네요. 여기 진짜 문고리니까

    ▶장경태

    완전 문고리죠. 그러니까 서울구치소장과 교정본부장 두 자리는 아주 주요 요직이에요.

    ▶정영진

    그럼 이제 누군가가 이렇게 잡혀 들어갈 때 야 걔 편의 좀 봐줘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사람들인 거예요?

    ▶장경태

    교정소장이 허가하면 뭐 영화에서는 이제 보긴 했지만 설마 이제 그렇게까지 요즘에 그렇지 않겠지만 누구 불러다가 짜장면 한 그릇 시켜주면서 뭐 내 부동산 한번 봐줘 뭐 이런 얘기 뭐 영화 장면이긴 하지만

    ▶정영진

    옛날에 쇼생크 탈출 뭐 이런 데 보면

    ▶채윤경

    쇼생크까지 갑니까?

    ▶장경태

    연세가 많으시군요. 상당히 젊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네 죄송합니다.

    ▶채윤경

    부당거래까지만 가도 이해가 갈 텐데

    ▶정영진

    그래요. 요즘 영화는 제가 안 봐갖고.

    하여튼 그래서 교도소장이나 구치소장 이런 사람들의 파워가 생각보다 그 안에서는 매우 강력하다.

    누구의 터치도 잘 받지 않는다. 김현우 소장도 대표적인 케이스고요.

    ▶장경태

    네 김현우 소장 같은 경우는 또 작년에 올해 2월에 부임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월에 부임시키고 나서 사실상 1차 구속 기간부터 이제 윤석열의 편의를 다 봐주기 위한 인사 배치가 아닌가 싶고요.

    작년에 수원구치소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원구치소장도 사실 상당한 요직이긴 한데 그 당시에도 그러니까 윤석열 정권의 아주 승승장구한 구치소장이죠.

    ▶정영진

    뭐 학연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이 사람은

    ▶장경태

    제가 이제 특정 지역을 언급하긴 그런데요

    ▶채윤경

    하세요. 그냥 아 이분은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예요?

    ▶장경태

    tk에 경북대 아주 소위 이제 본인들과 아주 잘 긴밀히 내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했던 것 같아요.

    ▶정영진

    아 그래요.

    ▶채윤경

    그러니까 이제 그전에 뭔가 연고가 서로 연이 있었던 게 아니라 수원구치소장일 때부터 찍어가지고 서울구치소

    ▶장경태

    그전부터도 조금 이제 약간 고속 승진한 인사이긴 한데요.

    그건 저희가 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정영진

    네 이 사람이 그리고 이화영

    ▶장경태

    수원 구치소장 시절에 접견을 불허했던 그 소장이죠.

    ▶정영진

    아 그 사람 맞죠?

    ▶장경태

    그래서 저희가 현역 법사위원들이 갔는데도 구치소 문도 안 열어주고 소장이 나오지도 않았었고요.

    아주 황당한 경우였어요. 저희 대문에서 항의하다가 돌아왔거든요.

    ▶정영진

    국회의원들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채윤경

    근데 그때 접견을 불허했을 때는 이유가 뭐였나요?

    ▶장경태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정영진

    자기 마음이군요. 그냥

    ▶장경태

    네 그러니까 왕이에요. 왕. 구치소 안에서 소장은

    ▶정영진

    그렇게 해도 누가 뭐라고도 못하고

    ▶장경태

    그러니까 모든 그 접견을 허가하고 그 접견을 초가하는 심의 권한도 다 소장에게 있기 때문에 그냥 왕이라고 봐야죠. 거기서

    ▶정영진

    그래요. 이렇게 권한이 있는 자리인 줄 몰랐어요.

    ▶채윤경

    저는 농락을 많이 당했어요. 구치소에 이제 예를 들면 큰 건물들이 가면 거기에 인터뷰라도 하고 싶어가지고 이제 가짜로 쓰고 면회 접견 이런 거 가거든요.

    구치소장님들이 진짜 잘 알기 때문에 아 저기 기자 하나 왔네 하고 엄청 놀려요.

    그러니까 들어오라고 하면서 접견은 불허하고 장난 엄청 치고 막 그래서 많이 농락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정영진

    그래요. 그래서 하여튼 김현우 소장이라는 사람은 윤 정부로부터 매우 이쁨을 받았던 걸로 지금 보이고 그리고 나서 지금 윤석열 안에 갇혀 있는 사람의 편의도 무지하게 많이 봐준 것으로 현재까지는 보인다는 거잖아요.

    ▶장경태

    그렇죠. 원래 보통 이제 강제 구인 과정에서도 저희가 그래서 CCTV 보고 싶어 하는 게 사실 이제 보호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교도관 분들도 항상 자기들도 이렇게 교정 생활 30년, 교정 근무 30년 동안 사실 웬만해서는 보통 피의자들이 보통 자기들이 불이익 당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검찰의 수사 조사 과정에서 불이익 당하거나 재판 과정에서 한 번도 출석에 응하지 않았다라는 불이익 당하지 않기 위해서 출석을 한다는 거예요. 자발적으로.

    심지어 최순실 씨마저도 본인들 그 교도관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순실 씨마저도 출석을 거부하다가 법원의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마자 아 그럼 가야겠네요 라면서 순순히 응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체포 영장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은 사람은 윤석열 씨가 최초다.

    자기 경험에. 30년간 처음이다 이런 사람은 라고 증언을 하고 있고요.

    본인들도 근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할 경우에 보호 장비 소위 수갑 또는 포승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왜 적극적으로 포승줄을 사용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본인들은 그럴 만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다.

    현장 지휘관의 그냥 판단이다 라고 면피하는 듯한 발언을 들으면서 뭐 그와 관련된 현장 판단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장 CCTV 보면 바로 나올 것 같습니다.

    ▶정영진

    근데 아마 그 지시를 이 구치소장이 했을 가능성, 김현우 소장이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거죠?

    ▶장경태

    당연하죠.

    ▶채윤경

    이 CCTV는 그럼 어떤 절차를 통해 지금 보려고 추진을 할 수 있나요?

    ▶장경태

    저희가 이제 이 자료 요구를 3분의 1의 위원회 연설을 통해서 자료 요구도 가능하고요.

    또 위원회 의결로도 자료 요구가 가능합니다. 위원회 의결하면 또 구속력과 강행 규정이 또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당연히 공개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채윤경

    위원회라는 거는

    ▶장경태

    법사위 해당 상임위. 피감기관에 이제 교정시설은 법무부 산하에 있고요.

    법사위 소관 피감기관이기 때문에 법사위 의결을 통해서 자료 요구를 할 예정이에요.

    ▶정영진

    아니 그래 소장 바뀌면 해주겠지 뭐. 아닌가요?

    ▶장경태

    근데 이제 본인들도 뭐 개인 정보 등의 이유로 지금 계속 면피는 하고 있어서 사실 저는 교도소장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그 서울 구치소의 수뇌부들 뭐 약간 뭐 야사로는 이건 이제 야사이긴 한데 뭐 저희가 회의하고 있는데 어우 막 이렇게 하고 지나갔다는 교도 고위 간부도 있었거든요.

    막 이제 저희 회의하고 있는 공간을 이제 바깥에서 어우 막 이렇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채윤경

    국회의원들이 있는 데도

    ▶장경태

    그래서 제가 그것도 한번 물어보려고 왜 그러셨어요? 이렇게

    모 과장님이신데 고위 관계자분들도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다 좀 한통속이지 않았나 저는 다 조사해야 된다고 봐요.

    ▶채윤경

    네 구치소에서 이걸 끝까지 버티는 게 뭔가 다른 비리가 있어서는 아니에요?

    ▶장경태

    뭐 그건 뭐 봐야겠죠?

    ▶채윤경

    그건 좀 두고 봐야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이 김현우 소장은 어쨌든 특혜를 제공했다는 게 밝혀진 거잖아요.

    의혹 단계가 아니라 이를테면 핸드폰을 들고 가게 해줬다 등등 비롯한 게 나왔는데 그러면 이제 좌천성 인사가 아니라 징계를 해야 맞는 거 아니에요?

    ▶장경태

    징계 절차는 지금 들어가고 있고요. 지금 잠깐 이제 보직 변경을 해놓은 상황인 거죠.

    ▶정영진

    급하니까 보직은 일단 변경해 놓고 그다음에 이제 징계 절차는 이제 밟아 나가실 거고

    ▶채윤경

    그럼 어떤 징계가 가능해요? 이런 정도의 비위가 있으면?

    ▶장경태

    저는 이거는 이제 휴대폰 반입 같은 경우는 그냥 아예 현행법 위반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이건 거의 징역까지도 갈 수 있는 사안이죠.

    형집행법 위반이에요.

    ▶정영진

    구치소장 있다가 바로 그 옆방으로 가면 되는 거예요?

    ▶장경태

    그럼 너무 특혜 받을까봐

    ▶채윤경

    그러면 안 돼요. 서울 구치소 말고 저 먼 데 가야지

    ▶장경태

    생각보다 또 서울구치소 시설이 그래도 괜찮은 시설이라서

    시설 등급에 따라서 조금 더 청송 이런데 아니

    ▶채윤경

    무슨 청송은 교도소잖아요.

    ▶정영진

    그렇게 갈 수 있겠다. 징역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 아니겠느냐고 판단을 하고 계시고요.

    근데 이 사람은 지금 어차피 윤 전 대통령이야 이제 다 떨어졌는데 뭘 지키고 뭘 위해서 이렇게 그냥 보은의 차원이었는지 난 그것도 잘 이해는 안 됩니다.

    ▶장경태

    뭐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본인이 이제 뭐 정권 교체된 마당에 그리고 본인이 이미 해온 일들이 있기 때문에 수원구치소장 하면서 또 서울구치소장 하면서 또 1차 구속 기간에 이미 해놓은 일들이 많기 때문에 본인도 이제 한계를 직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영진

    어차피 내가 지금 뭐 협조한다고 해서 뭐가 될 것 같지도 않고

    ▶장경태

    당연히 아니죠. 아니 그냥 차라리 여기에 충성해서 콩고물이나 계속 받아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죠.

    ▶정영진

    그래요.

    ▶장경태

    윤 어게인 또 많이 있잖아요. 윤 어게인. 윤 어게인에게 콩고물을 받을 수도 있죠.

    ▶정영진

    하여튼 그래서 김현우 소장은 지금 현재 보직 변경이 이루어진 상태고 징계는 이제 차차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3대 특검 있잖아요. 3대 특검 중에 특히나 김건희 특검은 지금 이거 수사 벌리다가 이거 안 끝날 것 같거든요.

    ▶장경태

    그리고 이제 지금 계속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윤석열 씨와 김건희 씨 모두가 다 사실상 특검이 지금 가지고 있는 원초적 한계라고 하죠.

    그러니까 소위 수사 기간이 90일 연장해 봐야 150일이기 때문에 시간만 끌면 된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출석도 거부하고 진술도 거부하는 그런 상황인데 뭐 만약 그렇게 시간을 끄신다면 저희도 뭐 물론 지금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얼마든지 거기에 대한 대응 방안은 저희가 마련되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채윤경

    대응 방안이라는 게 특검 연장이 가장 우선인가요?

    ▶장경태

    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저희 다 강구하고 있죠.

    ▶채윤경

    어떤 방안이 있어요?

    ▶장경태

    전략을 공개할 수가 없습니다.

    ▶채윤경

    아직 벌써 공개하면

    ▶장경태

    아니 아직은 근데 특검은 지금 수사 기간이 아직 이제 한 중간 정도 와 있기 때문에 좀 이제 중간을 좀 넘어서서 9월 초 정도 되면 저희도 좀 고민을 하지 않을까 뭐 사실 다 마련은 돼 있습니다.

    안은 다 나와 있어요. 저희

    ▶정영진

    보시기에 지금 김건희 특검은 얼마나 진도 나간 것 같으세요?

    ▶장경태

    지금 한 16개 혐의 중에 한 3개 정도 건든 것 같은데요.

    혐의 지금

    ▶정영진

    이거 언제 다 해요?

    ▶장경태

    뭐 할 수 있죠.

    ▶정영진

    할 수 있어요?

    ▶장경태

    정 원하시면 제가 이제 그런 얘기는 했는데 뭐 구속 그러니까 수사 기간 연장만 말씀하시는데 정 그렇게 막 뭐 시간 끌기 하실 거면 그 혐의 하나하나하나 쪼개서 다 상설 특검으로 다 드려도 돼요.

    하나하나 다 상설 특검 기간은 없거든요.

    ▶정영진

    그렇게

    ▶장경태

    그러니까 다 해드리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사실까

    ▶정영진

    그러니까 특검에서 수사 어쨌든 특검 기간이 있을 테니까 특검에서 수사 기간 동안 한 건데도 불구하고 다시 그중에 빼서 상설 특검을 하는 거는 문제는 없는 거예요?

    ▶장경태

    몇 개 이제 특검법의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 16개 혐의에서 더 막 집사부터 해서 또 다른 의혹들 막 나오잖아요.

    사실 서희건설 건 같은 경우는 제가 보기에 엄청 큰 건이거든요.

    지금도 제가 보면 서희건설은 조찬 기도회 회장이 일단 윤상현 의원으로 있는 그 멤버들이 하나하나가 다 지금 이번 정권의 특혜를 받은 건설 회사들이 많이 연루되어 있잖아요.

    근데 이런 부분들은 지금 뭐 여러 가지 영장이 기각된다든지 이런 지금 뭐 일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정말 특검법 개정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상설 특검으로 빼도 되고 뭐 여러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만 뭐 가급적이면 그래도 이미 지금 수사팀이 뭐 지금 완성되어 있는 현행 현재 특검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시고 정 미진한 수사가 있으면 또 저희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니까 정말 법기술자들의 생각과 이런 모습을 보면 그런 것 같아요.

    1차적으로는 특검 기간을 피하자 그리고 2차적으로는 이 정권도 언젠가는 지지율이 하락할 때가 오겠지 피로감이 오겠지 이런 것들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채윤경

    시간을 끌고 버티자

    ▶장경태

    언젠가는 정권이 끝나겠지라는 생각 3단계 이 3단 고음도 아니고 3단 고민을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뭐 거기에 대한 저희도 대응을 다 하고 있으니까요.

    ▶정영진

    그런 기대는 하지도 마시라.

    ▶장경태

    네 뭐

    ▶정영진

    근데 그 3대 특검 가운데 그러면 일단 김건희 특검 빼고 나머지 2개는 거의 이제 잘 마무리가 되고 있는 건가요?

    ▶장경태

    아니 내란 특검도 사실 지금

    ▶정영진

    많이 남았어요?

    ▶장경태

    예를 들면 지금 뭐 드론 사령관과 관련된 혐의들이 좀 나오고 있잖아요 뭐 여러 가지 뭐 창고 화재 사건이라든지 서류 분실 뭐 등등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내란 특검도 할 게 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고요.

    채해병 특검이 조금 더 그래도 속도감 있게 가고 있긴 한데 지금 저희가 채해병 특검 관련돼서도 상당히 저희가 채해병 청문회 법사위 과정에서도 발견한 위증 건들도 지금 다 취합을 하고 있고요.

    또 위증한 사실을 어제 저희가 국회 증감법 개정안을 또 의안과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채윤경

    그래서 증언감정법 개정안인가요?

    ▶장경태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인데 이 증언감정법에 국회에서 증인 선서한 증인이 위증을 할 경우엔 위원회의 의결로 고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법사위의 증인들은 저희가 법사위의 의결로 고발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면 내란 국조특위 같은 경우는 국조특위는 비상설 특위이기 때문에 해당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해산하거든요.

    그러면 이 위증을 하더라도 고발할 위원회가 사라지기 때문에 본회의의 결의를 통해서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법입니다.

    실체법이 아니기 때문에 실체법은 소급효 금지가 될 수 있지만 절차를 개정하는 건 소급효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다 법률 검토해서 발의한 거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그 어떤 이상한 뭐 절차법과 실체법을 구분하지 못한 뭐 소급효다 이런 주장은 말이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네요.

    ▶정영진

    근데 혹시 예를 들면 김건희 특검도 마찬가지 뭐 내란 특검도 비슷할 것 같긴 한데 기간이 자꾸 늘어지는 거는 어쩌면 그 수사를 이제 우리한테도 오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또 거기에.

    그럼 그 사람들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아니면 아직 출금 안 걸렸을 때 빨리 그냥 튀자 이런 이제 시간을 좀 주는 건 아닌가 싶어서 빨리 차라리 기간을 늘릴 게 아니라 인력을 보강하거나 뭐 그렇게 해서 빨리 좀 끝내는 게 나은 건 아니에요?

    ▶장경태

    근데 이제 지금 막 여러 가지 지금 오늘도 저희가 그 삼부토건 이렇게 혹은 뭐 이렇게 부회장 출석 요구 기자회견을 좀 하고 왔는데요.

    이런 분들 같은 경우도 사실 저희가 수사 기간이 지금 한정돼 있기 때문에 또 우리가 예를 들면 삼부토건 부회장 이기훈 씨 방금 긴급 공개수배 관련 기자회견을 방금 제가 하고 왔거든요.

    근데 저 이름이 너무 많으니까 지금 까먹었는데 근데 아무튼 이런 경우들도 우리나라가 무비자로 90일까지 장기 체류가 가능한 나라들도 많이 있고요.

    아직 여죄가 다 밝혀지지 않아서 출국 금지까지 못 했던 분들도 꽤 계세요.

    그래서 다 아마 제가 보기에는 다 해외 지금 출국 해외 도피 중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됐건 90일이 지나면 돌아와야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또 여권 만료가 됐는데도 버틸 수 있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저는 수사 기간을 늘리는 것은 사실 불가피하다라고 보긴 해요.

    어쨌든 그러니까 귀국을 하고 여죄를 또 수사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뭐 저희도 차차 해나갈 예정입니다.

    ▶정영진

    어쨌든 기간 늘리는 건 좀 불가피한 상황인 것 같다.

    워낙 너무 많더라고요. 이 정도로

    ▶장경태

    외울 수도 없어요. 사실 너무 많아가지고

    ▶정영진

    모르셨죠? 의원님도

    ▶장경태

    아니 저는 원래 제가 김건희 빈곤 포르노 지적했을 때 그때 캄보디아 그 사실 제보가 처음에 왔던 건 무슨 투자처를 찾으러 간다는 제보였어요.

    그래 가지고 제가 샀는데 이제 밝혀지는 건 없고 알고 봤더니 본인이 마더 테러사인냥 딱 안고 찍었길래 이제

    ▶정영진

    그거 처음 문제 제기하셨죠?

    ▶장경태

    그래서 그 후에 이제 다음 폭로했던 게 이제 이종호 오빠라 부른다. 채해병 관련된

    또 임성근과 이종호가 연말에 만났다.

    사실 그건 지금 이 특검 수사를 통해서 위증으로 보여지고요.

    또 군 골프장 왜 이렇게 군 간부들을 골프장에서 많이 만났을까 제가 그때 폭로했을 때 김의원이 갑자기 그럼 제가 옷 벗을게요.

    그러길래 왜 갑자기 뜬금없이 저분이 옷을 벗지 갑자기 약간 그것도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저도 약간 의외긴 했어요.

    그런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 고소고발 많이 당했는데

    ▶정영진

    그게 이제 하나하나 좀 이제 풀려가고 있는 거 같아요.

    ▶장경태

    왜 그랬었는지 알겠더라고요.

    ▶정영진

    자 그리고 이제 이 3대 특검도 특검입니다만 결국 민주당도 검찰 개혁을 굉장히 지금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는 그런 상황인 거잖아요.

    지금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고. 근데 당이랑 대통령실의 온도차가 조금 있는 거죠?

    ▶채윤경

    네 대통령이 이제 검찰 개혁을 하려면 그러니까 검찰 개혁이라고 집어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중요한 일을 할 때는 좀 공론화하고 충분히 숙의해라라고 이야기를 했고 토스 받아가지고 김민석 총리도 검찰 개혁 이야기를 좀 했잖아요.

    그러니까 속도보다는 완결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취지였던 것 같은데 그러면 이제 추석 전에 원래는 속도전으로 검찰 개혁 사법개혁 다다다다닥 하겠다고 했던 그 계획은 조금 이제 변경이 되는 건가요?

    ▶장경태

    근데 일단은 개혁에는 골든 타임이 있고요. 집권 1년 차 1년 안 뭐 혹은 짧게는 저는 6개월 안이라고 보는데 그 기간이 아주 문전 찬스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사실 정부는 그렇게 얘기하는 게 맞죠.

    대통령실이 나서서 빨리 신속히 추진해라 무슨 그럼 또 소위 이제 뭐 하명이냐 뭐 이렇게 또 보여질 수도 있고 당연히 대통령께서는 대통령실의 입장과 정부를 통할하는 국무총리의 입장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야 된다라는 입장은 당연하고요.

    당은 당연히 거기에 대한 개혁 드라이브를 거는 건 뭐 당연합니다.

    그게 역할 분담이라면 역할 분담이고 저는 본연의 역할이라고 보고요.

    그리고 아마 개혁에 대해서 개혁 입법에 대해서 반대하는 분은 저는 단 한 분도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런데 이제 거기에 대한 역할 분담의 측면이 더 크다라고 보고 물론 이제 디테일로 좀 들어가면 조금씩 조금씩은 이제 좀 우선순위는 좀 다르긴 해요.

    예를 들면 그러니까 검찰 개혁과 사법개혁의 우선순위란 말이 아니라 검찰 개혁 안에서도 예를 들면 원래 저희가 검찰청법 개정, 검찰청 폐지 검찰 개혁을 할 때도 검찰청 폐지와 중수청법 뭐 공소청법을 통과하고 유예기간을 1년간을 뒀었거든요.

    그래서 그 유예기간 동안 또 부수 법안들을 개정해야 된다라는 고민이었고 오히려 국정기획위에서는 6개월로 단축해서 빨리 하자라는 또 의견들이 있었던 거고요.

    그래서 그 공포 유예 기간 동안 이제 어떤 디테일한 작업들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있는 것이고요.

    당연히 사법개혁 내에서도 여러 가지 개혁에 대한 논의들이 있습니다.

    대법관 증원에 대한 법원조직법 개정안부터 시작해서 어떤 여러 가지 법관에 대한 징계 절차에 대한 부분 여러 가지 인사 법관 인사에 대한 부분들 여러 가지 법원 사법개혁과 관련된 의견들도 좀 있기 때문에 디테일로 들어가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또 그걸 정교하게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혁의 방향과 의지와 속도가 다르지 않다 그런 건 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영진

    추석 전에 거의 마무리될 거다.

    ▶장경태

    뭐 저는 이번 달 안에 안이 나올 거고요. 그걸 가지고 9월 초중순까지 좀 논의를 할 거고 큰 틀의 안은 저는 추석 전에 당연히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 부분은 대통령께서도 큰 틀은 언급을 하셨던 걸로 국민과의 간담회 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제 그 안에 있는 이제 디테일한 부분들 제가 여기서 다 나열할 수는 없는데 아무튼 그런 부분들은 공포 유예를 하면서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애초 개혁 TF에서 이미 만들 때부터 6개월 정도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채윤경

    이게 대통령실과의 조율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장경태

    대통령실에서도 당연히 의견, 근데 의견을 되게 언급을 자제하긴 해요.

    ▶채윤경

    당이 주도하라라는

    ▶장경태

    당과 법무부가.

    그러니까 당의 특위와 국회 법사위와 정부가 많이 좀 논의를 하죠.

    ▶채윤경

    이례적으로 대통령과 총리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사실은 9월 전에 나오기는 쉽지 않겠구나 이렇게 봤는데 그렇지 않고 초안은 그대로 낼 예정이다라는 거예요?

    ▶장경태

    저는 큰 틀의 합의는 뭐 이미 수사기소 분리라든지 공소청 중수청 설치에 대한 이견은 없다고 저는 다 뭐 제가 다 들어봐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그거는 뭐 그리고 국무총리께서도 대통령 실장께서도 그 의견은 아니신 걸로 저는 예상하고 있어요.

    ▶정영진

    네 네 자 그러면 뭐 이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혹은 뭐 다른 그 개혁에 대해서도 뭐 당과 대통령실이 큰 의견 차이가 있는 건 아니고 다만 역할 그리고 이제 지금 이제 해야 될 말들 뭐 이 정도 이제 서로 내놓는다고 정도만 생각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하셨던 거 큰 차이 없이 그냥 개혁은 추진하고 계시는 거고요.

    자 그러면 이제 짧게 이거 한두 개만 좀 여쭤볼게요.

    조국 전 대표 사면 복권이 됐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이 된 것 같다 혹은 뭐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분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긴 한데 혹시 의원님께서도 어쨌든 영향이 좀 있었다고 보세요?

    ▶장경태

    뭐 저는 좀 미세한 영향이라고 보고요. 아주 이제 가장 크게는 여론조사의 가장 기본은 구도입니다.

    이슈보다는 구도가 가장 크고요. 기본적으로 저희는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끝났고 일단 전당대회 중에는 지지자들이나 당원들이 활성화 모드거든요.

    응답율이 아주 높아집니다. 적극성도 높아지고 저희는 이제 비활성화 모드로 전환됐고 다 휴가도 갔고 보좌진마저도 휴가 간 상황이고요.

    오히려 국민의힘 지지층이 지금 상당히 활성화되어있죠.

    ▶정영진

    열심히 대답할 타이밍이다.

    ▶장경태

    아주 적극적으로 대답할 타이밍이기도 하고 그게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보고

    ▶정영진

    지지율 떨어지고 국민의힘이 올라간 거는 그런 원인이 강하다.

    ▶장경태

    예를 들면 그럼 여론조사대로라면 지금 국민의힘 지지층 지지도가 호남에서 30%가 증가해야 돼요.

    그런데 실제 여론조사 결과표를 보시면 로데이터 보시면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엄청 급격히 올라가 있어요.

    그거는 이제 호남에 계신 분들 중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이 좀 적극적으로 응답률이 확실히 높아지고 또 약간 소극 응답층은 좀 빠지는 측면이 있고요.

    그래서 가장 크게는 지금 활성화 여부다라고 보고 이제 거기에

    ▶정영진

    최근의 이슈들 예를 들면 양도세라든지 아니면 이춘석 의원 이슈 이런 등등

    ▶장경태

    있죠. 영향은 있는데 없는 건 아닌데 좀 그게 아주 메인 스트림은 아니다 그렇게 볼 수 있어요.

    우선순위는 좀 있겠죠. 비율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채윤경

    조국 전 대표의 영향력이 있다면 내 영향력은 n분의 1 정도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를 하세요?

    ▶장경태

    그렇죠 제1 영향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가장 큰 영향이다. 오히려 제 생각에는 양도세가 더 큰 것 같은데 영향. 오히려 모르겠어요.

    제 주변에 뭐 물론 경험치이긴 하지만 뭐 여론조사에서도 좀 그것도 높게 나오더라고요.

    ▶채윤경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내년 6월에 어쨌든 무슨 선거라도 나가겠다고 조국 전 대표가 지금 선언을 한 상태잖아요.

    어딘지는 모르지만 출마 선언을 한 건데 가려고 하면 민주당이랑 얘기가 돼야 될 거 아니에요.

    ▶장경태

    그렇죠 그건

    ▶채윤경

    후보를 안 내거나 아니면 뭐 단일화를 하거나 그렇지 않고서 그냥 독자 출마를 해가지고 당선될 확률이 아주 높지는 않으니까 근데 민주당이랑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 거예요?

    ▶장경태

    제가 당의 지도부는 아니기 때문에 그 여부는, 핵심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뭐 그 여부는 아마 교감했을 가능성은 낮고요.

    벌써 나오시자마자 출마 여부를 민주당과 협의를 하신다는 것 자체가 좀 아마 그건 조국 전 장관님께 좀 오히려 이제가 있는 것 같고 그렇게 되면.

    그래서 협의를 한 사안은 아닌 것 같고 본인이 좀 출마 의지와 메시지를 좀 강력하게 내고 싶으셨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요.

    뭐 거기에 대한 평가는 아마 국민들이 하실 것 같습니다.

    ▶정영진

    조금 전 얘기하신 것처럼 양도세 얘기도 있고 오늘 또 주식도 많이 빠졌어요.

    그건 이제

    ▶채윤경

    어떻게 하실 거예요? 지금

    ▶정영진

    지금 코스닥 2.5% 빠졌는데 거기 구윤철 경제부총리 PBR 10 발언. 이거에 또 부동산 과거 많이 보유했던 그런 등등 해서 지금 주식 시장 투자자들의 불신이 꽤 커지고 있는 상황인 건 맞는 것 같거든요.

    여론이 상당히 좀 안 좋습니다. 그쪽에서는.

    근데 여전히 양도세는 그러니까 주식 대주주 기준으로 한 10억으로 계속 유지를 하려는 것 같은데 그거 맞나요?

    ▶장경태

    일단 당에서의 요청은 좀 뭐 다시 재검토해 달라는 쪽이었고요.

    정부도 아무튼 고심을 하고 있는데

    ▶정영진

    당에서는 의견 정리가 된 거예요?

    ▶채윤경

    당에서 50억 원을 얘기했죠 한정애 위원장이.

    그래서 좀 바뀌나 보다 싶었는데 보통 이러면 대통령실에서 못 이기는 척하면서 민심을 수용하고 당의 의견을 받아서 50억 얘기를 받아줘야 되는데 그때 강유정 대변인이 우리는 그거 검토한 적 없고 여전히 원한 10억 원을 고수하고 있다 이렇게 말해 가지고 그날 한 번 또 이렇게 마음이 무너져 내렸잖아요.

    주식인들의 마음이

    ▶장경태

    그렇습니다. 저는 정말

    ▶채윤경

    손발이 서로 약간 안 맞는 느낌이에요. 지금

    ▶장경태

    그러니까 이제 확실히 어찌 됐건 국정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세수 확보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여러 대책을 마련하려면 또 아무래도 재정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찌 됐건 이 당의 요구와 어떤 국민적 요구에 대해서 좀 더 전향적으로 수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주 또 예전에 최고위원 할 때부터 강력한 의견을 갖고 있긴 한데요.

    저는 금투세 유예도 필요하다고 봤고 사실 주식 양도세 인하라든지 거래세 완화나 이런 것들 다 저는 좀 유보적 입장이긴 해요.

    근데 이제 또 제 개인 자격으로 이런 언급을 굳이 할 필요는 없으니까 제가.

    저는 검찰 개혁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검이나 열심히 하고

    ▶정영진

    당론은 확실히 정해진 거예요. 하나로? 50억으로?

    ▶장경태

    뭐 아니 뭐 당론 채택 절차까지 거치지 않았으나 당의 정책 수장이신 정책의장께서 그 정도 내셨으면 상당히 그래도 강력한 당의 권위가 있었다고 봐야겠죠.

    ▶정영진

    네네네 근데 아직 대통령실이나 아니면 정부에서는 조금 거기에 대해서는 움직임이 없는 것 같기는 하고요.

    진짜 끝으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당원권 강화를 위해서 평당원인데 지도부.

    그러니까 최고위원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여신다는 게 맞아요?

    ▶장경태

    네 지금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준비단에서 최고위원 후보자 공모 중에 있습니다.

    24일 이번 주 일요일까지고요.

    ▶정영진

    평당원이 되게 많잖아요.

    ▶장경태

    네 그렇죠. 평당원 125만명.

    ▶정영진

    그분들 가운데 내가 최고위원 한번 해볼란다 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잖아요.

    ▶장경태

    그렇죠 이제 대신 선출직 공직자가 되셨던 그러니까 현역 의원이셨던 분이거나 혹은 아주 고위 공직자.

    청와대 수석이나 장차관이나 광역단체 그러니까 지자체의 부단체장 이상 급을 제외한

    ▶정영진

    아 그런 거 경험 있는 사람들은 안 되고

    ▶장경태

    고위 공직자였거나 혹은 선출직 공직자를 하셨던 분들

    ▶정영진

    지방의회 의원도?

    ▶장경태

    지방의원까지 포함이긴 합니다. 당선된 적이 있는 자까지

    ▶정영진

    네 그런 사람들 빼고 평당원 가운데

    ▶장경태

    출마셨다가 떨어지신 분들은 괜찮아요.

    ▶채윤경

    당직을 맡았던 사람도 상관은 없어요?

    ▶장경태

    당직은 중앙당과 시도당의 각급 위원회 위원장급 현직만 안 되고요.

    뭐 전직은. 전직까지는 금하진 않아요.

    ▶정영진

    이제 사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후보일 수도 있는데 이거 하시는 이유는 뭐예요?

    진짜 평당원도 우리 지도부에 들어올 수 있다 이런 걸 이제 보여주시고 싶은 건가요?

    ▶장경태

    아무래도 정청래 당 대표께서 평당원부터 최고위원 지도부까지 가는 역사를 좀 같이 만들어 가고 싶다라는 것이 좀 고민이 있으셨고요.

    사실 인재 육성 프로세스의 가장 궁극적인 최고 목표치는 평당원 누구나 또 당의 최고 고위직인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저도 평당원부터 시작했지만 사실 저는 현역 국회의원 신분을 가지고 또 최고위원에 도전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정말 평당원도 지도부가 될 수 있다는 걸 좀 그런 모델을 만들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정영진

    근데 평당원끼리 이제 경쟁을 막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뭐 그렇다고 많은 당원분들이 그 평당원 한 분의 긴 연설 이런 걸 다 듣기는 좀 쉽지 않으실 것 같고 그러면

    ▶장경태

    후보자를 압축합니다.

    ▶정영진

    그건 뭐 당에서 결정해요?

    ▶장경태

    서바이벌 프로그램처럼요. 일단 서류로 조금 압축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공관이 면접 보듯이 면접으로 또 압축을 그러니까 30인에서 50인으로 서류로 압축을 하고, 10인에서 20인으로 면접으로 압축을 하고, 10인에서 20인으로 100여 명의 배심원 워크숍을 가서 배심원들과 함께 이제 그런 영상을 다 공유하면서 공개 체크를 하고요.

    그리고 3인에서 5인으로 압축된 분들 가지고 전당원 투표를 하게 돼요.

    그래서 아주 슬라이딩 방식으로 4차에 걸쳐서

    ▶채윤경

    과정이 진짜 지난하네요. 근데 이거를 하려면 일반 직장인 당원은 안 되긴 안 되겠어요.

    ▶장경태

    그래서 저희가 면접도 주말에, 워크샵도 주말에, 또 다 주말로 저희가 해서 저는 주말에 쉬지 못합니다.

    ▶채윤경

    너무 친절해. 아니 근데 이제 이게 최고위원이 되면 어쨌든 월수금 최고위회를 매일 아침 가야 되고 그렇죠 의결 과정을 다 거치려면 한 반나절은 걸리는 거잖아요.

    오전 나절 다 보내고 갑자기 긴급 최고위에 소집되면 오후에도 가야 되고 밤에도 가야 되는데 그러니까 평당원이라고 해도 사실은 그냥 이제 생업을 하고 있는 일반 직장인들이 가기는 조금 어렵고 아마 정치를 지망했는데 큰 뜻을 아직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이 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장경태

    그래서 개천에서 용나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고요.

    다만 직장인도 저는 뭐 물론 이제 일주일에 한 번씩 휴가를 반차를 계속 쓸 수 있나 싶긴 한데

    ▶채윤경

    그 회사가 받아주겠습니까?

    ▶장경태

    아니면 탄력근무제, 시간 선택형 근무제나 이렇게 좀 하실 수 있다면 참 감사하겠죠.

    ▶채윤경

    그렇군요.

    ▶정영진

    평당원 가운데 지도부까지 갈 수 있는 그 한번 케이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채윤경

    영향력 있는 전업 유튜버가 갈 확률도 좀 있어보이고

    ▶장경태

    이제 그 우려도 많이 하셨는데 저희가 그래서 서류와 면접 과정이 있는 거거든요.

    ▶채윤경

    유튜버는 쳐냅니까?

    ▶장경태

    그러니까 그렇지는 않고 쳐낸다고 하니까 너무 그러신데

    아 이제 그런 그분들이 이제 너무 다수가 또 막 포진해 있거나 그러지 않도록 적정하게 또.

    너무 이렇게 사실 공인이시잖아요. 유명인이시고

    평당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유명한 당원 아니 그렇죠 유명인이시기 때문에 당원은 지금 바로 입당하시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채윤경

    그것도 돼요? 되게 열려 있네요. 보통 3개월은

    ▶장경태

    권리 행사 기준일을 억지로 안 두긴 했어요. 너무 그것 자체가 또 허들이기 때문에

    ▶정영진

    그래요. 근데 어쨌든 뭐 이제 걸러내시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얼굴 아는 사람한테 뭔가 표가 더 갈 가능성이 좀 높지 않나 싶어서

    ▶장경태

    그래서 이제 좀 더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일단 10인에서 20인 배심원단 워크숍부터 1박 2일간 진행하거든요.

    그 영상부터 좀 더 많이 저희가 좀 많은 카메라 촬영 장비를 저희가 좀 섭외를 해서 한 분 한 분 한 분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진

    언제 뽑아요?

    ▶채윤경

    슈퍼스타 케이네요 지금

    ▶장경태

    그래서 주말도 쉬지 못하는데 9월 저희가 최종 12일 정도 돼서 뽑을 예정입니다.

    ▶정영진

    9월 12일쯤. 그래요? 과연 평당원 출신

    ▶채윤경

    네 누구일까 진짜 궁금해요.

    ▶장경태

    저도 궁금해요. 사실 막 내정자가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있으신데 내정자 전혀 없고요.

    저도 도대체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채윤경

    당신의 최고위원에게 투표하세요.

    ▶장경태

    나는 최고다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장경태 의원과 함께 지금 현재 그 특검 관련된 소식들 또 구치소 이야기 좀 여쭤봤고요.

    평당원 출신의 민주당 최고위원 탄생 이야기까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자 오랜만에 저희 장르만 여의도 함께해 주셨는데 장경태 의원님 오늘 대단히 감사하고요.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장경태

    네 감사합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터뷰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채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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