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크가 이달 26~27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ISEC 2025’에서 첫 선을 보일 신규 안티드론 통합 관제 솔루션./사진=아이피알파트너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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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통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벨로크는 오는 26일~27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5’에 참가해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정보보안 규정관리 솔루션,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과 더불어 신규 안티드론 통합 관제 솔루션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벨로크 관계자는 “당사는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보안 핵심 의제로 떠오른 안티드론 솔루션과 관련해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관제 솔루션의 개발을 완료했고, 현재 상용화를 위한 GS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며, “인증은 늦어도 오는 10월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벨로크는 GS인증을 마치는 대로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안티드론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향후 국방 등 전략적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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