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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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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늬 둘째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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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배우 이하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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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25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 측은 "지난 24일 이하늬 배우가 딸을 출산했다"고 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축복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1년 만에 큰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 출연한 이하늬는 출산 직전 만삭의 몸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춰왔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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