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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어제(30일) 아홉 개 지역민방과의 대담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사퇴하는 게 옳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대통령실 정무수석 : 순수하지 않다, 정치적 목적이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대구시장 출마설도 있는데, 정치적 출마를 할 생각이 있으시면 그만두고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이 위원장을 향한 여권의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에서 자진 사퇴를 직접 요구한 건 처음입니다.
다만 이 위원장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우 수석의 주장을 반박하며 "법이 정한 기관장 임기를 보장하는 게 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kbc']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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