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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트럼프 책상' 짚고 설명하는 이 대통령…백악관, 사진 공개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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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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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 당시 찍은 사진 40여 장을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뭔가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 백악관 집무실에 앉아 있는 트럼프 대통령 앞에 이 대통령이 뭔가를 설명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옆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통역이 함께 있고, 책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가(MAGA)' 모자가 놓여 있습니다.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의 백악관 공식 계정에 백악관 공식 사진사가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 대통령을 백악관 웨스트윙에서 맞이하러 가는 트럼프 대통령, 이 대통령이 '한미동맹의 황금시대'라고 쓴 방명록의 사진, 정상회담의 생중계를 함께 지켜보는 두 정상의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 28일 강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준 기념품 모자에 서명만 40~50번 하게 됐다"며 정상회담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사진 속에서도 모자에 서명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화면출처 백악관 플리커]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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