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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9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하루 앞둔 오늘(2일),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합니다.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은 사실상 정부 대표로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함에 따라 우 의장과의 조우 여부가 특히 주목됩니다.
각국 고위 지도자들이 오르는 톈안먼 광장 망루나 리셉션 행사 등에서 두 사람이 만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만남이 성사되면 우 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우 의장은 방중 기간 전승절 참석 외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국무원 고위 관계자를 면담하고 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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