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창간, 누적 판매량 125만부 넘어
[서울=뉴시스]2025년 9월호 위즈키즈.(사진=교원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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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교원의 청소년 시사교양 잡지 ‘위즈키즈’가 통권 300호를 맞이했다.
4일 교원에 따르면 위즈키즈는 2000년 창간 이후 25년 동안 125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매거진이다. 누적 판매 권수를 가로로 눕혀 쌓을 경우 높이 875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산(8849m)에 버금간다.
위즈키즈는 청소년들의 최신 시사 및 경제 상식 함양을 위해 기획된 월간지다. 최신 이슈 중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소식을 엄선해 제작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등 공식 기관과 협업해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집필한 심리 상담 코너를 신설했다.
교원 관계자는 "위즈키즈는 차별성과 전문성 있는 콘텐츠로 디지털 기반 영상 콘텐츠 중심의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아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수준 높은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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