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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스마트폰 소식

    "가장 얇은 아이폰·동시 통역 에어팟"…'인공지능'은 아직?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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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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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0일) 애플이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아이폰17 시리즈를 비롯해 가장 얇은 아이폰, 동시 통역이 가능한 에어팟이 공개됐습니다.

    [팀 쿡/애플 CEO : 새 칩의 획기적인 발전은 정말 놀라운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합니다.]

    애플은 역대 가장 얇은 5.6mm의 '아이폰 에어'를 새로 선보였습니다.

    삼성 갤럭시S 최신 모델보다 0.2mm 정도 얇은 수치로, '프로 성능의 가장 진보한 아이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거대한 카메라 섬이 특징인 아이폰17 프로 모델과, 다섯 가지 색상의 기본 모델 라인업도 등장했습니다.

    오히려 최대 120Hz 주사율이나 이전 모델과 동일한 가격 등 프로나 에어보다 기본 모델이 경쟁력이 있다는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밥 오도넬/IT 애널리스트 : 그래서 전반적으로 오늘의 가격 책정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수준이었고, 어떤 면에서는 긍정적이었습니다.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기본 메모리 용량을 늘렸습니다. 이건 가격 상승 요인인데도 말이죠.]

    이외에도 새로운 애플 워치, 동시 통역이 가능한 에어팟 등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소개는 나오지 않으면서, 삼성이나 구글 등 경쟁사의 적극적인 행보와는 비교가 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Apple']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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