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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SPOTV)의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은 메이저리그사커(MLS)와 계약을 통해 손흥민이 소속된 LAFC의 TV 중계 권리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중계 계약을 통해 2025시즌 LAFC 잔여 일정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LAFC가 ‘아우디 2025 MLS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해당 경기 역시 SPOTV Prime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로써 스포티비(SPOTV)는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세리에A와 함께 LAFC 경기까지 한층 풍성해진 해외축구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손흥민에게 필요한 시간은 단 53초였다. LAFC에 복귀한 손흥민은 오늘(14일) 산호세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53초 만에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LAFC는 ‘에이스’ 손흥민이 복귀하자마자 3경기 만에 산호세를 상대로 4 대 2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 상대는 솔트레이크다.
과연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한국시간으로 18일(목) 오전 10시 3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SPOTV Prime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SPOTV는 주요 경기 시작 30분 전 킥오프쇼를 제공할 예정이다. 킥오프쇼에서는 해당 경기의 라인업, 관전 포인트 등을 심도 있는 내용을 소개한다. 지난 10여 년간 손흥민의 경기를 중계해 온 SPOTV가 보유한 전문 중계 지식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 관계자는 “이번 MLS와의 중계 계약을 통해 LAFC 경기 TV 중계 독점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손흥민의 활약상을 SPOTV Prime 채널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청 경험 향상과 즐거움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SPOTV Prime 중계와 더불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제공되는 Apple TV의 MLS 시즌 패스를 통해 MLS 심층 분석, 독점 콘텐츠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포함한 MLS 풀 커버리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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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른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UEL에서는 오현규(KRC 헹크), 설영우(즈베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예고되어 있다. 이외에도, 9월 말 남자 골프 대륙 대항전인 라이더컵, 10월 초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등 다양한 종목과 빅 매치들로 스포츠 팬들의 시청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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