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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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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4위-성남 6위 도약, PO 싸움 ‘점입가경’[K리그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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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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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이 점점 치열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는 1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 경기에서 3-2 승리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얻은 부산은 47점으로 4위에 올랐다. 같은 시간 화성FC에 홈에서 1-2로 패한 전남 드래곤즈(45점)를 5위로 끌어내렸다.

    성남FC는 충북 청주 원정에서 1-0 승리했다. 성남은 44점으로 서울 이랜드, 김포FC(이상 43점)를 따돌리고 6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전남과는 겨우 1점 차이다.

    3위 부천FC1995(48점)부터 8위 김포까지는 겨우 5점 차이다. 시즌 후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에 불이 붙는 형국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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