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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국민의힘 의원 : {Q.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계획?} … {Q. 통일교로부터 1억원 수수, 여전히 부인하나?} … {Q. 평소에도 통일교 관계자들 만났나?} 자, 여기서 할게요.]
오늘 오후 2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가 싶더니, 보신 것처럼, 중앙지법 앞에, 우뚝 멈춰서면서, 취재진을 헐레벌떡 움직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심경은, 이렇게 밝혔는데요.
[권성동/국민의힘 의원 : 참담한 심정입니다. 문재인 정권 때 검찰 탄압 수사가 생각납니다. 문재인 검찰이나 이재명 특검은 동일합니다. 저는 그때도 결백했고 이번에도 결백합니다. 오늘 법원서 사실관계 그대로 밝히면서 잘 소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의원 최초로 특검 구속 심사를 받고 있는 권 의원.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판가름 날 예정입니다.
[앵커]
권성동 의원이 법원 청사 밖에서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다가 현관 안으로 들어가서는 기자들을 좀 기다리는 이례적인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유정 위원님, 오늘도 역시 결백함을 주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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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참담한 심정…문재인 정권 때 검찰 탄압수사 생각나
· 권성동 "문재인 검찰 수사 거짓이었듯 이재명 특검 수사도 거짓"
· 권성동 "문재인 검찰·이재명 특검 동일…나는 이번에도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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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혁 앵커, 백다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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