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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BTS 뷔와 열애설 해명해”…리정, 콘서트 목격담에 루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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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댄서 리정, 방탄소년단 뷔.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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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 리정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SNS 등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와 리정이 콘서트에서 함께 목격됐다”며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리정이 뷔와 함께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5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공연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콘서트 현장에서 포착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리정의 SNS에 “정말 사귀는 거냐”, “해명하라”, “무슨 일이냐”, “왜 함께 있었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뷔의 팬으로 보이는 이들은 “아미들은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한다”, “이상한 말들은 신경쓰지 말길”, “몇몇 외국 팬들의 망상일 뿐” 등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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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와 리정이 타일러 콘서트에서 목격됐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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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정과 뷔는 과거 협업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바 있다. 특히 뷔는 전역 후 리정의 댄스 챌린지에 나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정은 지난 7월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인터뷰를 통해 “춤으로 연결된 사이”라며 “저에게 진짜 큰 귀감을 주는 사람이다. 저는 춤만이 저의 직업이어서 당연히 목숨을 거는데, 그분에게 춤은 일부일 수 있다. 노래도 해야 하고. 그런데 진짜 저만큼 춤을 좋아하고 많이 찾아본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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