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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대죄 NFT 프로젝트는 마브렉스가 서비스 중인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의 신규 콘텐츠로 기획됐다. 마브렉스는 글로벌 인기 IP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마브렉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된다.
일곱개의대죄는 전 세계 누적 5500만 부 이상 판매된 글로벌 인기 만화 IP다. 앞서 넷마블은 고단샤와 협력해 제작한 모바일 RPG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로 전 세계 다운로드 수 7000만 회를 돌파한 바 있으며,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마브렉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고단샤의 일곱개의대죄 IP를 활용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콘텐츠를 연내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마브렉스의 생태계 확장은 물론, 글로벌 웹3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브렉스는 올 하반기 ▲실시간 모노폴리 대전 '다이스 고' ▲수집형 RPG '프로젝트 X' ▲액션 RPG '크리티카'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웹3 게임을 마브렉스 생태계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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