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력 없이 악력 40% 넘게 증가…군사·산업 분야 사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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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이 최근 무동력 로봇 손 외골격 장치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손에 착용하기만 해도 200㎏에 달하는 무거운 물체를 손쉽게 들 수 있다는 건데요. 연구진에 따르면 자기유변적 구동기를 이용해 기존의 모터 방식보다 성능이 향상됐습니다. 외부 전력 없이도 악력이 41.8%나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장시간 신체 작업에도 손 근육 피로도 감소 시켜 구조 작업이나 인명 대피 등에 이용될 전망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커다란 돌을 번쩍 들어 올리고
철봉에 더 긴 시간 매달려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 손' 덕분
무동력 외골격 장치로
손쉽게 들어 올려
자기장 특성 이용해
기존 방식보다 성능 높여
장기간 신체 작업이나 손 근육 피로도 줄여
로봇 신체 발전으로
영화 '아이언맨'이 현실화
군사 분야와 산업 현장에서 활용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는
'강철 인간'의 시대 열릴 전망
커다란 돌을 번쩍 들어 올리고
철봉에 더 긴 시간 매달려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 손' 덕분
무동력 외골격 장치로
손에 착용만 해도 200㎏에 달하는 무게까지
손쉽게 들어 올려
자기장 특성 이용해
기존 방식보다 성능 높여
외부 전력 없이 악력이 40% 넘게 상승
장기간 신체 작업이나 손 근육 피로도 줄여
로봇 신체 발전으로
영화 '아이언맨'이 현실화
중국에선 이미 상용화 진행 중
군사 분야와 산업 현장에서 활용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는
'강철 인간'의 시대 열릴 전망
이도성 베이징특파원 lee.dosung@jtbc.co.kr
이도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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