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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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9월 26일(금) 12시 대구한의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과 '디지털교육 및 데이터 기반 고등교육 혁신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정성화 경영부총장, 장정현노마드교육혁신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KERIS 정제영원장, 정광훈 학술데이터본부장, 이종현 데이터분석부장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서 교환을 시작으로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교육데이터 분석 기반의 대학 교육·연구 혁신모델 발굴 협력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 지원을 의한 협력 등에 대한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업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와 KERIS는 디지털교육 및 데이터 기반 고등교육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 발굴하고자 한다.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가 디지털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고등교육의 혁신적 모델 구축에 기여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ERIS 정제영원장 역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데이터 기반 디지털 교육 혁신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한의대학교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부 AID 30+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되어 지역 AI·디지털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 데이터를 기반한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하여 지역 대학 발전에 중요한 교두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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