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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우(POW)가 신곡 'Wall Flowers'로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우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Wall Flowers' 첫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무대에서 파우는 벽 한 켠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존재를 상징하는 곡의 이야기를 활기찬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작사가로 참여한 나태주 시인의 시적 감성이 담긴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 안정적인 멤버들의 라이브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뒤 팬들은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무대였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 진짜 중독성 있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Wall Flowers'는 태국 아이튠즈 전 장르 차트 1위, 미국 K-POP 차트 10위에 올랐으며, 독일과 홍콩 K-POP 차트 40위권, 캐나다 유튜브 쇼츠 차트 20위권 진입 등 해외 차트에서도 성과를 나타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릴스 게시물이 하루 만에 1000개를 넘기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파우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Wall Flowers'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Wall Flowers'는 평범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존재감을 묵묵히 드러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거친 벽 틈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 파우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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