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김정은 위원장과 정치 현황

    "한국 안전할 수 있겠나" 김정은, ICBM·극초음속 미사일 공개하면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핵 동맹이 급진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수 자산을 한반도의 주요 표적에 할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김 위원장이 어제 열린 북한의 무장장비전시회 기념연설에서 "미국과 한국이 주변 지역에 군사적 자산을 확대하고 있다"며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군사 기술적 조치를 실행하겠다"며 "한국 영토가 안전한 곳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전시회에서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단거리탄도미사일 '화성-11마'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신형 무기들을 공개했습니다.

    최규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