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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유럽연합도 외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지금보다 2배 높은 50%로 올리고, 무관세 혜택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담당 집행위원은 밤사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의 철강 공장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 관세를 50%로 올린 미국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는데, EU를 철강 최대 수출시장으로 둔 우리나라로선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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