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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만에 개장한 증시에서 코스피가 사상 처음 3600을 돌파했습니다.
3500을 넘어선 지 1거래일 만에 3600선도 뚫은 겁니다.
오늘 오전 코스피 지수는 장중 3606.86으로 출발한 뒤, 오전 10시 45분 현재 3610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연휴 동안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다, AI 낙관론을 펼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발언이 영향을 준 걸로 보입니다.
그 여파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이 급등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삼성전자는 5% 넘게, SK하이닉스는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연휴 기간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오픈AI가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으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할 거란 기대감도 작용했습니다.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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