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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회 군함 특급 배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여름휴가 당시 해군 함정에서 지인들과 술 파티를 했다는 의혹에 더해서,
당시 경호처가 제주도에서 다금바리회를 공수해 왔다는 의혹이 나오자,
온라인에서 나온 '우스갯소리'입니다.
'다금바리회가 뭐 그리 중요한가'
어떤 이들은 "3대 특검의 굵직한 사안들에 비하면, 이런 건 곁가지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김건희 씨가 해외 순방에 따라가 명품 쇼핑을 했다거나,
윤 전 대통령이 지각을 숨기려 대통령실에 비밀 출입구를 만들었다거나,
집무실에 비밀 사우나를 만들었다거나…
누군가는 곁가지라고 하는 이런 '의혹'을 모아보니까 이런 의문이 도출됩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대체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호와 의전을 받으며 생활했던 것인가.
저런 행태를 바로잡을 참모들은 없었단 말인가.
이런 맥락에서 '다금바리회 의혹'을 다시 보니…
그저 '곁가지'라고 치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오늘 한 컷이었습니다.
이가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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