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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김의영, 홍지윤 꺾고 가을을 사로잡다...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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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의영과 홍지윤의 투표 전쟁은 끝이 없다. 가수 김의영이 ‘K탑스타’ 1위 자리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집계된 66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를 차지했다.

    김의영은 압도적인 표 차이를 벌리며 1위 자리에 올랐다. 김의영에 이어 지난 회차 1위였던 홍지윤이 이번에는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매일경제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집계된 66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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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영은 2020년 ‘미스트롯2’ 최종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김의영은 스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지난달 20일 컴백을 알렸다.

    ‘STARTrot PART.1’은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트롯 댄스곡 ‘하고 싶은 거 다 해’와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사랑의 트롯 발라드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일’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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