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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연금과 보험

    내년부터 섬·산간에서도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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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전국 섬과 산간 지역에서도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 등 5개 손보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보험사는 내년부터 지리적 구분 없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내 손보사는 자율 약관을 근거로 삼아 섬과 산간 지역에서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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