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국민의힘, 신천지, 통일교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질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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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더불어민주당 위원 : 국민의힘과 통일교, 신천지가 어떻게 결탁돼있는지를 보는 그런 개념도입니다. 너무 언론보도가 많았기 때문에 굳이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겠습니다만은. 핵심적으로는 권성동 의원에 대한 1억 불법 정치 자금을 통일교가 제공하고, 한학교 총재가. 그리고 11만 당원 가입으로 선거 개입을 했고, 20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1억 1천400만 원의 쪼개기 후원을 했다라고 하는 것인데, 그 사이에 윤석열, 김건희, 전성배, 권성동 등이 한학자 윤영호와 어떻게 얽히고설켜 있는지, 그리고 신천지 관련해서는 이만희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쪼개기 후원 관련해서는, 선관위가 정치자금법 관련해서 늘 이게 들여다볼 수 있고, 또 제가 볼 때는 이런 정도면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허철훈/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 그, 정치자금 기부는 불법 정치자금 기부는 은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사전에 파악을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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