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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정진과 소개팅녀 박해리가 소개팅 이후 부모님의 반응을 공개하며 미래 상견례(?)를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소개팅녀와 함께 향수 공방 데이트에 이어 절친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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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진은 비를 몰고 다니던 '비의 남자'임에도 화창한 날씨에 데이트를 떠나며 평소보다 더욱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처럼의 화창한 데이트 속, 이정진은 소개팅녀 박해리와 함께 차를 타고 향수 공방으로 이동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향수 공방으로 첫 코스를 떠난 이정진과 박해리. 운명처럼 취향까지도 겹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들은 "취향이 같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며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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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 향수를 만들며 더욱 편안해졌다. 박해리는 "오늘이 생각날 것 같다"며 이야기를 건넸고, 향수 향을 맡기 위해 자연스럽게 가까이 가기도 하며 급속도로 마음이 가까워져 패널들의 환호성을 터뜨렸다.
다음 장소로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간 두 사람의 모습에 정준하는 "정진이 소개팅을 봤는데, 느낌이 너무 괜찮더라.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첫인상도 좋고... 보면 볼수록 괜찮은 분 같더라"라며 절친 이정진의 소개팅녀에게 칭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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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그럼 가족들 소개팅 반응은 어땠냐"며 이정진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정진은 "가족들은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고, 정준하는 "오히려 내가 더 호들갑 떨었구나"라며 머쓱해했다.
박해리는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았다"며 이정진과의 소개팅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밝혔고, 이에 패널 심진화는 "그럼 양가 부모님이 허락하셨네요"라며 과장을 보태 응원했고, 이승철은 "상견례 곧 잡으면 되겠네"라며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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