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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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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살 신지아 '퍼펙트 3회전'…피겨 그랑프리 2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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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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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3회전 점프부터 볼까요.

    신지아 선수. 오늘은 완벽합니다.

    일명 '유나 스핀'으로 불리는 플라잉 카멜 스핀은 김연아 선수를 보는 듯 하죠.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 살짝 흔들린 게 아쉬웠지만 부드러운 음악에 잘 어울리는 스텝 시퀀스를 유려하게 표현해냅니다.

    열일곱살, 신지아는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선 3위로 출발했습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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