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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올림픽 영웅'에서 국회의원, 체육계 수장으로 만난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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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세계 최강 중국을 넘어

    한국 탁구 역사상

    남자 단식 첫 올림픽 금메달

    '탁구 전설' 유승민

    2008년 베이징부터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까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사격 레전드' 진종오

    스포츠 영웅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진종오

    대한체육회장 오른 유승민

    불꽃 튀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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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2020년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그때 당시에 하나은행이 협찬했는데 협찬했던 용품 1억 원어치가 사라졌어요. 탁구협회 사무처장하고 친분 있는 사람이 탁구장이나 용품사가 불법적으로 판매했다는 정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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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탁구협회장 시절 비위 의혹

    '정조준'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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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하나은행 로고가 찍혀있기 때문에 이거를 공모를 해서 팔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었고 저희도 예상치 못하게 대회가 취소가 되면서 20억원에 대한 매몰 비용이 부득이하게 있게 됐고, 코로나 기간에 팔 데도 없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저희가 이사회랑 의결 받아서 그거를 판매를 했고, 그 판매 수입금을 그대로 협회 통장에 입금한 내역까지 저희가 갖고 있는 걸로 저희가 파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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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의 '침착함'에

    또 다른 비위 의혹으로

    '슛' 날리는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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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승강제 리그를 하면서 경기장으로 선정된 곳들이 유승민 회장 가족이 운영하는 탁구장과 부회장이 운영하는 탁구 클럽이 선정이 됐어요.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생각이 됐는지 사장을 다른 명의로 했고, 이름까지 변경을 했어요. 그러면 이거는 이해 충돌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두 가지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그 선진국 리그 답사 그런 것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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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유승민의 환상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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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선정 절차 기준에 맞는 거에 다 부합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관 비용이 30만원으로 측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30만원이면 청소 비용에 관리 비용, 통대관하는 데 사실 탁구장은 적자이지만 그때 당시 코로나 시국에 디비전을 개최할 수 있는 탁구클럽이 많지가 않아서 아마 그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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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화려한 이력은 뒤로하고

    국민 대표와

    체육계 수장으로 만난

    두 스포츠 영웅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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