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한국산 과일과 고구마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둘러보며, 수출 확대 노력과 시장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과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동남아에서 우리 과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K-푸드가 아세안 시장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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