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Fearem가 새로운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생존 게임 '앵커(Anchor)'를 발표했다.
이 게임은 PC로 출시되며, Subnautica의 세팅과 Rust의 생존 크래프팅 게임플레이를 결합한 것으로, 한 서버에 15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함께 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월드를 특징으로 한다.
'Anchor'는 핵 전쟁으로 인해 인류가 지구 해저로 피난을 찾게 된 후, 새로운 수중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전적으로 조작된 종족으로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게임의 온라인 서버는 150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지원하며, 오프라인일 때도 세계가 존재하고 발전한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잠들어 있을 때도 환경과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취약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안전한 보호소와 플레이어 연합이 중요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 내에서는 바다 속 생물들이 위험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바이옴에서 기지를 건설하고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공격을 방어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고대 문명의 잔재인 강력한 클론,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 그리고 핵심 수중 포식자인 상어들과의 대결이 펼쳐진다.
'Anchor'의 주요 특징은 함께 건설하거나 혼자 나서는 것이 가능하며, PvP의 위협은 없지만 자원 부족과 NPC와의 전투를 포함한 솔로 또는 협동 멀티플레이어 샌드박스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 상어는 핵심 포식자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들을 더욱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Fearem은 2015년 크로아티아에서 설립된 기술 중심의 독립 스튜디오로, 네트워킹과 멀티플레이어 기술에 중점을 둔다. 이전에는 대칭 멀티플레이어 호러 게임 'Daemonical'을 출시한 경력이 있으며, 이제는 수중 생존 크래프팅 게임 'Anchor'을 준비 중이다.
박영진 기자 (desk@hungryapp.co.kr)
<저작권자 ©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