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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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 러시아 두 정유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으나 OPEC+(OPEC+러시아)가 또다시 증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15% 하락한 5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2.10% 하락한 배럴당 64.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일단 미국은 루크오일 등 러시아 정유기업 2곳에 대한 제재를 실행했다. 이는 유가 상승 요인이다.
그러나 OPEC+가 또다시 증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유가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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