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라미 봉사단', 농촌일손 돕기·수해복구 봉사 참여 |
▲ 법무부는 수형자와 교정위원, 교도관 등이 참여하는 '보라미봉사단'이 전국 소규모·고령농 등 취약농가 지원을 위해 수확철 일손 돕기 봉사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9월부터 교정기관 인근 지역농협과 협력을 통해 고추, 배 등 농작물 수확 시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있다. 지난 5∼6월에는 딸기 묘목 정비 등 봄철 영농 활동 지원, 7∼8월에는 집중 호우 수해 현장 토사 제거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취약계층 중심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확대해 수형자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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