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이태원 참사

    김관영 전북지사,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같은 비극 없도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헌화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전주 풍남문 광장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

    김 도지사는 희생자들 영정 앞에 헌화와 묵념을 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는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일깨운 사건"이라며 "같은 비극이 없도록 참사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고, 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향소는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전북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