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전주 풍남문 광장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
김 도지사는 희생자들 영정 앞에 헌화와 묵념을 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는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일깨운 사건"이라며 "같은 비극이 없도록 참사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고, 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향소는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전북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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