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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국방과 무기

    트럼프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오늘 미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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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 지구촌 시선이 쏠리는데요.

    자세한 내용, 경주 연결합니다.

    성승환, 김민아 기자!

    [기자]

    네,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 국제 미디어센터입니다.

    어제 한미정상회담이 잘 마무리됐는데요, 어제 저녁 대통령실이 브리핑을 통해 한미관세협상 세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부 김민아 기자와 함께 관련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한미 정상회담에선 관세협상 세부 합의를 이뤄내는 성과를 이뤘는데요. 우리나라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논의가 공식화됐다는 점도 상당히 눈에 띄어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무역 합의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죠?

    <질문 2> 세부 내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상당히 전격적으로 이뤄진 관세협상 타결이다, 일본에 비해 유리한 협상을 타결했다, 이런 평가에요?

    <질문 2-1> 세부 내용도 한번 정리해 주실까요?

    <질문 2-2> 그럼에도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어떤 부분 때문으로 봐야겠습니까?

    <질문 3> 이제 오늘 일정도 살펴보죠. 가장 큰 관심이 미·중 정상회담 아니겠습니까?

    <질문 3-1> 말씀하신 대로 미국과 중국이 고율의 관세 부과와 무역 통제 조치를 주고받는 상황이었는데요. 한때 갈등이 상당히 고조됐었어요?

    <질문 3-2> 그러던 것이 최근에는 그 수위가 좀 낮아졌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이번 회담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질문 4>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관측도 있는데요. 다카이치 신임 총리 상당히 극우적으로 평가되는데, 회담 결과 어떻게 예상할 수 있겠습니까?

    [기자]

    오늘도 한일정상회담, 미·중정상회담 등 굵직한 외교 일정들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외교 슈퍼위크'에서 어떤 결과물들이 나올지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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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승환(ssh82@yna.co.kr)

    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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