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목) 밤 10시 30분 '61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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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과 부부들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아내는 남편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폭언과 폭력까지 일삼아 충격을 자아냈다. '이혼숙려캠프' 60회 시청률은 수도권 3.5%, 전국 3.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이날 가사조사 영상에서는 남편의 작은 실수도 용납하 지 못하고 하루 종일 남편을 다그치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의 분노는 결혼 전후로 끊이지 않은 남편의 금전 문제와 습관적인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이었지만, 남편의 실수에 비해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아내 역시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문제를 인식하며 변화를 다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들의 남은 사연과 공개되지 않은 남편의 거짓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다른 두 부부의 심리극 솔루션 과정도 공개됐다. 먼저 '폭력 부부' 남편은 아픈 아내에게 폭언을 쏟아내고 폭력을 행사했던 자신의 모습을 깊이 반성했다. 심각한 분위기 속 아내는 혼자 웃음을 보였는데, 결혼생활 내내 반복된 일상이라 별 감흥이 없다는 이유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애증 부부'의 드라마 심리극도 진행됐다. 거울 치료를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모습을 마주했다. 아내는 심한 변덕과 막말로 남편에게 상처를 준 자신을 돌아보고, 남편은 분노를 참지 못해 아내에게 폭력적으로 대응했던 모습을 반성하며 변화를 다짐했다.
16기 마지막 부부의 남은 이야기와 관계회복 솔루션 과정은 11월 6일(목)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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