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JTBC ‘아는 형님’ |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이 불가능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에 관해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다시 활동하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만난 것도 아니고 간간히 활동하고 있지만 앨범은 내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목 상태가 안 좋아서 음악을 못 하니까 스트레스받는다. 환희가 기다려주고 있지만 계속 못 하고 있으니까 스트레스받고 있다. 치료도 받고 보컬 트레이닝도 받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도 문제 있대. ‘이제 너는 못 한다’는 생각이 뻗쳐 있대”라고 밝혔다.
환희는 “운동선수들 입스 온 거랑 똑같은 것”이라면서 “갑자기 안 될 때는 치료 받고 뭘 해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재형이는 얼굴에 입스 온 거냐”고 인신공격했고 정재형은 “개그맨들은 이렇게 온다. 난 좀 세게 왔다. 왔는데 10년째 이 상태”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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