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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앞 촬영 자제 문구 |
(부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근 길거리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한 혐의(공연음란)로 유튜버인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6월 19일 부천역 일대 피노키오 광장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유튜브) 조회 수를 올리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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