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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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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위해 70억 아파트 준비한 박수홍, 둘째 임신 준비하나 "힘을 얻어야겠다"('우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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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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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출산특파원’ 박수홍이 둘째를 위해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에 성공한 ‘66억 CEO 다둥이 부부’의 기운을 받는다.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진 ‘66억 CEO 다둥이’ 부부가 등장한다. 66억 매출을 올리는 아동복 사업을 운영하는 부부는 “아기가 좀 커서 내일 유도분만 할 것”이라며 다섯째 출산을 예고했다. 네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한 데 이어 다섯째도 자연분만을 앞뒀다는 소식에 박수홍과 손민수는 “존경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셋째부터 곧 태어날 다섯째까지 모두 노산이었던 42세 산모는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졌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쌍둥이를 얻은 ‘라키뚜키 남매 아빠’ 손민수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딸 재이를 70억 아파트의 최연소 조합원으로 올려 화제를 모은 ‘재이 아빠’ 박수홍은 “힘을 좀 얻어야겠다. 대단하십니다”라며 다둥이 아빠의 손을 잡고 둘째를 위한 기운을 얻어갔다. 산모는 “저희는 만날 때마다 임신했다”고 웃으며 밝혔고, 손민수는 “저희 친구들끼린 ‘스나이퍼’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산모는 넷째 출산 후 생리 불순이 오고 몸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서 “임신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 그럼에도 다섯째를 임신하게 된 산모는 아기의 머리 크기가 커 출산을 걱정하고 있었다. 산모는 “병원에서 초산이면 자연분만을 추천하지 않을 머리 크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출산으로 자궁이 약해진 상황에서 의료진은 “분만 진행이 잘 안될 가능성이 높고, 수술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응급 제왕절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진통이 점점 심해질수록 남편은 물론 박수홍과 손민수도 초조해졌다. 모두가 두 손을 모아 기도한 ‘66억 CEO’ 산모의 출산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혼할 위기를 앞두고 둘째를 낳은 ‘서퍼맘’과 연하 남편의 사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이혼할 위기까지 갔었지만, 둘째 딸의 탄생을 함께 맞이하며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갈등을 겪게 되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다.

    두 사람의 상담 결과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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