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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취업과 일자리

    공공기관 올 1만9천명 뽑아 … 국립대병원 5천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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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만9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4일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제10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예타 제도 개선과 3분기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주요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기준 공공기관 총정원은 42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4000명 증가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철도안전 강화를 위한 인력 1900명을, 국립대병원이 전공의 등 5300명을 신규 채용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공기업 자산은 755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2000억원 늘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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