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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부서 1.1조 손실”…국유재산 매각·공기업 민영화 브레이크 걸린 이유가

• 매일경제 원문
• 이미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enero20@mk.co.kr)

• 입력

  2025.11.05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