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역시 노사 협상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3개 노조는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면서 쟁의행위에 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앞두고 있다. 임금 인상과 신규 채용을 놓고 노사가 힘겨루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협상이 예년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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