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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에게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득녀 소식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급 럭셔리 산후조리원 객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이 선택한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모 조리원으로, 이미 김희선, 손예진, 고소영, 이민정, 한가인, 이보영, 박신혜 등 스타 부부들이 이용한 곳으로 유명하다.
조리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타들이 머문 해당 조리원 객실은 가장 고가의 타입으로, 2주 기준 5040만원이다. 1박 기준으로는 360만원 가량이다. 신생아 케어를 추가하면 600만원이 더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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