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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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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혼전 임신’ 28기 정숙, 아기 아빠 ‘영수 vs 상철’ 누리꾼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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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사진ㅣ‘나는 솔로’ 28기 정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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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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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나는 솔로’ 사상 첫 혼전 임신 커플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28기 정숙으로 밝혀졌으며, 아기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사실까지 공개돼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숙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다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나솔이는 안정기에 들어서서 잘 자라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저께 성별이 나왔는데 아빠를 닮아 예쁜 아들이 될 것 같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큰 축복을 받은 만큼 부끄럽지 않게 잘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는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커플의 투샷이 공개됐다. 이후 제작진은 해당 커플이 28기 정숙임을 공식화했으며, ‘나솔이 아빠’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숙의 남편이 영수일까, 상철일까”라는 추리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정숙과 두 남성의 관계 흐름을 근거로 “이미 복선이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제작진은 “해당 커플의 러브스토리와 정체는 다음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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