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0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 진입로에서 승용차가 승합차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기둥형 간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큰불이 났고, 소방은 대원 40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3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승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과 급발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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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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