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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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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출산 후 초호화 조리원까지 주목…'1박 360만원' 서비스 뭐길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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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 출산 후 고가의 산후조리원에 들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둘째 딸 출산을 직접 알렸다. 그는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첫째 아들)이랑 씩씩이(둘째 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출산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병원 내부 모습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히 이시영이 해당 사진 공개 이후, 그가 머무는 산후조리원이 한층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이용해 ‘고소영 산후조리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이병헌, 한가인-연정훈, 이보영-지성, 박신혜-최태준, 손예진-현빈 부부 등 스타 부부들이 이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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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산후조리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시영을 포함해 그간 스타들이 머무른 해당 룸은 이 조리원 룸 타입 중에서도 가장 고가이다. 2주 기준 5,040만 원이다. 이는 하룻밤에만 360만 원 가격이며, 여기에 신생아 케어를 추가한다면 600만 원이 추가로 든다.

    고가의 산후조리원인 만큼 프라이빗한 서비스와 입실·퇴소 시 외제차 리무진 등 럭셔리한 케어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시영이 사진으로도 공개한 해당 룸은 실외와 실내에 개인 정원이 모두 조성되어 있다. 산모 개인에 맞춘 아름다운 꽃으로 디자인된다고 한다.

    손예진 또한 2022년 출산 후 개인 계정에 “산전 마사지를 시작으로 산후 모든 관리와 신생아 케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D 산후조리원”이라고 해당 산후조리원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후 전 남편과의 동의 없이 이혼 전 수정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시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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