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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G, 첫 정규로 돌아온다…2026년 컴백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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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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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G(엑스지) 첫 정규앨범의 베일이 벗겨졌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 오피셜 로고를 공개했다.

    XG는 첫 정규앨범명으로 'THE CORE - 核'을 확정, 2026년 1월 23일 컴백을 앞두고 팬심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THE CORE - 核' 오피셜 로고에는 거침없고 힘찬 붓질의 核(핵) 서체와 본질이란 동일한 의미를 지닌 THE CORE가 나란히 배치돼 음악이란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겠다는 XG의 각오가 엿보인다. 앞서 '核'(핵) 스포일러 게시물을 뒤이어 첫 정규앨범명이 오픈되면서, XG의 컴백에 큰 기대가 따르고 있다.

    XG의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은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새긴 집약체이자, 트렌드를 넘어 음악과 존재의 근원에 초점을 맞춘다.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시대와 공간을 잇는 XG의 음악적 여정을 그린다.

    XG는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으로 '좋은 음악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신념을 드러내며, 현세대의 XG를 있는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새 챕터가 예상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XG는 두 번째 월드투어 타이틀명 'XG WORLD TOUR: THE CORE'(XG 월드투어: 더 코어)도 공개하며 2026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영국·유럽, 호주, 중남미 등 투어 여정을 예고한 바 있다.

    XG의 향후 행보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일곱 멤버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은 2026년 1월 23일 본격 베일을 벗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XGALX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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